전반적인 정리와 다른 분들의 후기는 박PD님의 블로그에 잘 링크가 되어 있다. 2009년 11월 xper 모임 후기(1/2)입니다.2009년 11월 xper 모임 후기(2/2)입니다.발표자 두 분 모두에게서 아 저건 진심이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고, 정말 감동적인 경험이었다. SK C&C 민신현 과장님의 사례 발표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프로젝트를 이끌며 엄청나게 괴로워하고 고민하다가 드디어 답을 찾아 낸 사람의 희열을 느낄 수 있었고, 스페셜 포스 2 고성원 팀장님의 사례 발표에서는 함께 한다는 즐거움, 팀과 팀원들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었다. 단체 사진 속의 팀원들은 생기 넘치는 눈빛들을 하고 있었고, 참 행복해보였다. 부럽다. 오늘의 아하!를 하나 들자면 직원의 '보상' 중에 한 가지로 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