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 3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의 WIT

일단 Subversion은 쓰고 있고, 그렇다면 이제는 버그 트래커 혹은 이슈 트래커가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Mantis가 가장 쓸만한 모양. Trac은 써봤는데 아직 좀 부족하다.Visual Studio Team Foundation도 라이센스가 있으니 이 녀석도 고려 대상은 된다. Work Item Tracking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까.이 녀석은 MS Office 제품군이나 MS Project와도 연동이 되고 SharePoint 쪽과도 연동이 된단다. 일단 듣기에 아주 훌륭하다.다만 걱정되는 건 Visual Studio 6.0과의 연동이나 다른 임의의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은 어떤가 하는 점과 이렇게 커보이는 시스템을 꾸려나갈 사람이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

2007.03.29

피드 버너의 단점

구글 한국어 검색에 FeedBurner를 넣고 검색해봤는데, 피드 버너를 좋지 않게 보는 사람들도 꽤 있는 모양이다. - 새로운 의존성 - 독립 도메인의 의미 퇴색 두 가지 정도가 큰 문제가 된다고 본다. 확실히 자신의 도메인을 유지할 거라면 굳이 피드 버너 같은 또다른 서비스에 의존할 필요는 없다. RSS 주소도 동일하게 계속 유지할 수 있을테니까. 내가 피드 버너를 쓰려는 목적은 RSS 주소 하나를 계속 유지하기 위한 것인데, 독립 도메인도 사용하려는 마당에 굳이 피드 버너에 의지할 필요가 없긴 하다. 그러면 불의의 사건으로 인해 도메인을 유지하지 못할 경우가 문제가 되는 건데... 굳이 피드 버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결론이 나오겠다.

2007.03.27

티스토리 블로그 열다.

티스토리 초대장을 신청해놓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lunamoth님 덕분에 초대장을 얻게 되어 블로그를 열었다. (lunamoth님 고맙습니다 ^^) 도메인도 신청 중인데, 도메인이 나오면 tistory 주소 대신 내 도메인 주소를 연결해서 사용할 계획이다. 그래도 혹시 블로그를 바꾸고 싶어질 수 있으니 RSS는 FeedBurner에 가입하고. 음... 또 해야할 일이 뭐가 있을까...

2007.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