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Subversion은 쓰고 있고, 그렇다면 이제는 버그 트래커 혹은 이슈 트래커가 있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다. 일단은 Mantis가 가장 쓸만한 모양. Trac은 써봤는데 아직 좀 부족하다.
Visual Studio Team Foundation도 라이센스가 있으니 이 녀석도 고려 대상은 된다. Work Item Tracking이라는 기능이 있다고 하니까.
이 녀석은 MS Office 제품군이나 MS Project와도 연동이 되고 SharePoint 쪽과도 연동이 된단다. 일단 듣기에 아주 훌륭하다.
다만 걱정되는 건 Visual Studio 6.0과의 연동이나 다른 임의의 프로그램들과의 연동은 어떤가 하는 점과 이렇게 커보이는 시스템을 꾸려나갈 사람이 있을 것인가 하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