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에서 BootCamp 안에 설치한 윈도우는 한국의 경우에는 맥에서 설정한 시간과 9시간 차이가 나게 된다. 그렇다고 이쪽에서 시간을 바꿔버리면 이번엔 맥 쪽 시간이 틀어져버리는 것이다. 이런 팁처럼 부팅될 때마다 인터넷으로 시계를 맞추는 방법도 있지만 이럴 경우 정해진 시각에 iMac이 켜지게 하는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문제가 생겨서, 맥을 알람으로 사용하는 나로서는 쓸 수가 없는 방법이었다. 어차피 맥 쪽을 주로 사용하니까 윈도우 쪽에서 만든 파일 시간은 좀 틀려도 상관없고 해서 비스타 가젯으로 실제 시각과 동일하게 맞춰놓은 시계를 띄워놓고 썼는데 오늘 갑자기 검색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찾다보니 역시 해결책이 있었다. 알비 포럼의 글 - 맥 레퍼드와 부트캠프의 시계 동기화는 어떻게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