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from 자전거 타는 대통령
  1. 노무현을 추모하며 "바보에게 바보가.." (그외 영상)

    Tracked from Mind Potal 2009/05/25 20:51

    바보에게 바보가 부엉이바위 위에 홀로 서 공허한 미명속으로 도약 하던 순간 그 옹골진 바위에는 그대 흔적 있으려나. 그대 남긴 흔적 조각 조각 사모하다 그대 생각나는 노래 한 소절 눈물 얼룩진 손 꽉 쥐고 부른다 한들 이미 한 세월 당신의 처절한 외로움엔 사치가 되어버렸다. 그대가 울부짖었던 마디마디는 부엉이바위가 애타게 메아리칠때서야 가슴에 꽃이 되어 뒤늦게 엉엉 어디갔소. 왜 갔소. 목놓아 화답한다한들 이미 한 세월 당신이 느꼈을 지독한 아픔에는..

  2. 우리가 남이가?

    Tracked from 즐거워하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다. 2009/06/06 10:34

    "우리가 남이가?" 어디서 유래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치 유행어처럼 쓰이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꽤나 위험한 말이기도 하지요. 왜냐면 '남'과 '우리'를 경계그어 대상에 따른 태도가 달라진다는 것을 드러내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도 곧잘 '남'과 '우리'를 구분하곤 합니다. 저에게 있어 남과 우리의 차이는 '남'일 경우에는 잘한 것은 칭찬하고 못한 것은 비난하지만, '우리'일 경우에는 잘한 것은 함께 기뻐하고 못한 것은 함께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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