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교재의 コラム(column)에 "몇 시간이고 몇 잔이고 OK?"라는 글이 있다. 일본의 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패밀리 레스토랑, 줄여서 ファミレス, 화미레스)에 대한 글인데, 인용하자면 밤늦게 여성이 혼자 이용해도 편히 쉴 수 있는 분위기고등학생이 용돈을 쪼개서 이용할 수 있는 저렴함많은 점포수로 넓은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한다. 패밀리 레스토랑에는 대부분 '드링크바'라는게 있어서 300엔이면 무한정 마실 수 있는 여러 종료의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는데 정말일까? 적어도 밤늦게 여성이 혼자 이용할 만 하다는 건 사실인 것 같다. japanesepod101.com의 사쿠라씨는 도쿄에서 놀다가 늦어서 지하철이 끊기면, 지하철이 다시 다니는 시간까지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기다린다고 하니까. 다만..